Hotel la Mansion del Sol recensioner

Second stay there and absolutely delighted. One of the most beautiful hotels I have ever stayed in.

호텔이라기 보다는 성당 안에서 자는 느낌랄까, 곳곳에 있는 오브제들이 가톨릭 느낌을 많이 주었습니다. 방도 넓고 쾌적했고. 스마트 티비가 있어서 멕시코 방송을 알아들을 수 없는 제게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위치도 호텔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쪽이고, 조식까지 포함된 가격이라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제가 못 찾은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는데 냉장고가 없었습니다,, 진짜,, 물도 탁상 위에 올려져있었습니다,, 장기 숙박이면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이틀 묵었던 저에게는 별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다음번 방문 때 또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