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월풀욕조에 몸좀 뜨끈하게 담구고 싶어 예약한건데!!
월풀욕조에 물받기전 닦고 물채워야할것 같아서
청소하는데 까만 물때곰팡이인지 건더기가 계속나와서
빡빡 닦은뒤 물채우고
들어가기전 월풀 보글보글작동되나 싶어서 미리 틀어보고 바로껐는데
잠깐사이 구멍구멍에 숨어있던 까만 물때+곰팡이 재질의 건더기가 우르르 나와있는걸 보고
그대로 물빼고 샤워만 하고나왔습니다 ^_^
스타일러도 있어서 사용하려하니 물채우고 비워야해서 비우는데..안에 물때가 갈색 회색..으로 미역처럼 너풀너풀…..
하…
잠깐자고 일어나서 불국사 구경예정이어서 위치는괜찮았습니다
청결은..드럽스읍니다
아침조식은 간단하게 빵 계란 음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11시까지 조식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닥은 카페트아니고 마루형식이고 중앙난방이라고 하지만
맨발로 디뎌도 따듯한 느낌보다는…그냥 찬바닥이네 싶은정도
(발시렵진않지만 그렇다고 따듯하지도 않지만
시원한것도 아니고 애매한 약간 찬 기는 있는
그런..그냥 난방안튼 집 바닥느낌)
난방은 위에 에어컨에서 나오는 난방이었고
온도조절이 불편
내가 몇도로 설정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감으로 대충누르고 자다가 더워서 낮추고 추워서깨고..
잠은 잘 못잤어요
Övers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