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ästanvändare
25 maj 2024
경주쪽 호텔로만 가다가 황리단길을 알게되어
엄청 고민했습니다..며칠동안..결정장애 ㅠㅠ
근데..
1. 체크인보다 1시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흔쾌히 들어가라고 하심에 감동..
사실 관광지 야박스러운거 깔고 가는데..
주차할때부터 넘 감사했답니다.
2.후배랑 둘이 묵었는데 도로변에서 가까워서 안전하고
방 아담해서 덜 무섭고 ㅎㅎ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3.가성비 숙소라 조식까지 주신대서
몸둘바였는데...시상에 따뜻한 후라이에 햄까지 구워주시고..핸드드립 커피까지 내려주심에
첫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넘 감동되었습니다
굳이 아주 굳이 하나 올리자면 다른분 후기처럼 방음이 좀 약해서 옆방분들이 늦게까지
떠드는소리가 들린것 말곤 ㅎㅎ
그래서 후기대로네 하면 웃음이 났습니다 ㅎㅎ
출장땜에 숙소예약을 많이 하는데
이번 고민많았던 곳에
낙안재릉 만나 넘 감사해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후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고민하는분들...믿고 고고 하십시요.
저는 아들과 꼭 다시 가려합니다
Övers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