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ästanvändare
31 januari 2023
6살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스키강습을 시키기 위해 무주리조트 예약. 근 30년 전부터 다녔던 리조트. 예전에는 그 고급짐과 이국적인 분위기에 너무나 만족스러웠는데. 요즘 많이 노후된 모습. 그래도 일찍 체크인하니 리모델링 된 객식로 배정. 진달래동은 역시 뷰가 짱짱. 리모델링 객실은 생각보다 넘 깔끔하고 좋았음. 그리고 코로나라 그런지 객실내에 배달 음식들 리스트 있어서 매우 편했음. 별점을 두개 줄인 이유는 만선하우스의 렌탈스키 불만족과 턱없이 부족한 락카룸 의자 때문. 첫날 렌탈시 아가들 부츠중 하나가 곰팡이가 심하게 난걸 주셔서 다른걸로 달라고 요청드림. 나만 보였던건가. 애기들 신발인데 정말 넘했다고 생각듬. 그리고 둘째날. 다른 부츠 빌려서 신고 벗었는데 ,,, 왠걸. 초록색 곰팡이가 덕지덕지 딸아이 양말에 묻어있음. 그리고 무슨 이상한 천쪼가리가 곰팡이와 함께 딸려나옴. ㅠㅠ 너무 화가나 컴플레인 제대로함. 환불은 해줬지만 다시는 렌탈하우스에서 안빌릴거임. 두번째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락커 사이사이에 의자가 하나도 없음. 아니 도대체 어디서 부츠 갈아신으란 가임?? 정말 어이가 없었음. 애들 둘 데리거 자리 찾느라 진다뺌. 정말 개선좀 해주셔야 할듯, 나름 사랑했던 무주리조트인데. 이번에 객실빼고 넘 실망함. 제발 개선 해주세요!!!
Övers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