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ästanvändare
20 mars 2025
기안84처럼 털털한 분께 추천. 싼 게 비지떡이라고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는 건 당연하지만 저한텐 살짝 버거웠습니다.
이유
1. 더러운 골목 안에 위치, 담배꽁초 가득+담배피는사람 많음.
밤에 괜히 숙소 들어가기 무서움.
2. 방음, 늦게 예약해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있는 숙소였는데 사람들 지나갈 때 마다 소리가 다 들림. 그리고 특히 블로그 후기에서 숙소측 실수로 외국인이 같은 방을 배정받아 새벽에 들어왓단 후기 봣어서 더 쫄렷음. ㅎㄷㄷ 혹시 나도? 하면서 누가 들어오진 않을까 겁먹음
3. 그냥 한 번에 말하자면 숙소 좁은 건 오케인데 변기나 세면대더러움. 청소항 때 솔질 좀 햇다면 지워질 거 같은 묵은 때도 안 해서 더러움 세면대 물 내려가는 쪽엔 무슨 핑크 때?가 잇음. 티비 뒷면엔 먼지 잔뜩. 방 안은 허름. 그리고 세면대 물이 너무 천천히 내려감. 양치하면 자기가 뱉은 게 양치 끝날 때까지 안 내려가는 걸 볼 수 잇음. 결국 바닥 배수구 쪽으로 뱉고 양치함
마지막으로!!! 화장실 너무 좁다 변기에 비스듬히 앉아야함 제대로 앉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방 환기를 못 시킴 밖엔 담배피는 사람 천지라 창문 열 수가없음 그리고 전자레인지도 더러움!
결론적으로 예민한사람은 절대적으로 피하셈. 그냥 돈이 궁해서 여기아니면 안 된다 하는 분들만 오세요. 만원 이만원 더 쓸 여유만 있다면 부디 쓰시길. 지금 만원 비싼 다른 곳 왓는데 개행복해요 개깨끗함 유후
찐 마지막으로 어쩔 수 없이 이곳을 택한 분들을 위한 희망을 드리자면 제가 머물 때 딱히 시끄러운 일은 없엇어요 방음은 안 됏지만 중국인이 한 번 샬라샬라 한 것 말고는 나름 조용함
그리고 셀프체크인이라 편함
아 멎다 근데 티비가 보다가 화면이 갑자기 안 나옴
걍 따지진 않앗지만..그냥..............알아서 잘 선택하세요
!
Övers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