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gok Dean

i’ve stayed here previously and since it’s decent, i definitely come back! it’s a bit of a walk from a subway station, but still isn’t bad, it’s manageable! the room and restroom are clean and spacious! i also like how the front desk is manned for late check-in and even past midnight! they have free water in the lobby, and they give you a grooming kit if you need one! this is a place i’d return to!

처음에 담배 냄새가 너무 나서 방 바꿔달라고 했는데 흔쾌히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근데 새로운 방에 들어가니까 침대에 머리카락이 많고 베개가 더럽더라구요 ㅜㅜ 시트를 안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비데가 달려 있는데 작동도 안되었어요. 이런 거 다 참을 수 있는데 뭐 직원분이신지 손님분이신지(아마 직원분이신듯) 새벽 3시가 될때까지 밖에서 떠들고 그때 겨우 자니까 아침 9시?부터 떠드시는 소리에 깼어요 ㅋㅋ… 제가 잠귀가 진짜 어두운데 이렇게 깰 정도면 잠귀 밝으신 분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긴다 되어 있는데 잠기는 소리도 안 나서 불안했어요 근데 밖에서 떠드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시발시발 거리면서 욕하고 그래서 방 안에 있는 사람 입장으로서 무서웠어요 다신 안 갈 것 같아요 개선 좀 하셨으면

오후 2시 입실 가능인 줄 알고, 오후 3시에 도착했는데, 6시 입실 가능이라시며 여사장님께서 착오가 있으셨을 수도 있는데, 종이장부랑 카톡만 보여주실 뿐. 입실 못하고 카페에 가서 트립닷컴 고객센터에 연락취하고 조기입실하려면 1만원 더 내야한다고. 착오가 있었다고 우선 저희가 지불하고 고객센터에 영수증 보내면 환불해주시는 걸로. 4~5시엔가 그렇게 입실하려고 가니 이번엔 아드님 사장님께서 와계셨고, 하시는 말이 주말이라 2만 5천원을 더 내야한다고. 안그러면 12시(점심때)에서 오후 6시까지 나갔다가 들어와야한다고 황당스런 말을 들었네요. 대실 손님을 더 많이 받으려시는 듯 건강관리협회가 맞은편에 있긴 하지만, 거의 술집과 모텔의 거리인 느낌. 복도지나는데 방음은 잘 안되더군요;; 밤에 창문에서 담배냄새가 좀 올라오는 거 같았어요. 뜨거운 물 팡팡 나오고 수압 세더군요 ㅎ 깨끗하게 보이는 커피 머신도 있고, 식빵도 비치되있더라구요(식빵은 안먹어봤지만) 다음날에는 남자사장님이신가 친절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