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ästanvändare
19 april 2025
처음 입구 들어가면 로비(?)쪽 테이블에 카드가 놓여져있고,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안내 해주십니다. 먼저 어느 지역에서 왔는지 물어보시고 완전 타지에서 왔을 경우엔 주변 맛집이나 가볼만한 곳들을 말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방은 사장님께서 적당한 온도로 미리 맞춰주셔서 아주 쾌적했고, 정갈하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뷰인데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방 내부에 세면대와 거울이 추가로 있어서 좋았어요. 거기에 드라이기와 고데기까지! 너무 센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화장실에는 일회용 칫솔과 치약, 샤워타올,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는데 추가로 필요한 것들은 직접 가지고 가셔야합니다!(면도기나 클렌징폼 같은 것들이요) 수건도 화장실에 두 개 정도 있고 세면대 옆에 네 개 정도 있었는데 다른 곳에 비해 수건을 넉넉하게 주셔서인지 추가로 필요하지는 않았어요! 스파도 해봤는데 따뜻한 물도 콸콸 잘 나오고 욕조가 꽤나 넓어서 둘이 하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바베큐도 할 수 있는데! 미리 말씀하시고 가야합니다! 저희는 비오는 날 가서 늦게 말씀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자리가 있어서 준비 해주셨지만 혹시 가서 바베큐 하실분은 참고하세요! 제가 갔을 땐 3만원이었고, 불판, 가위와 집게, 소금, 쌈장, 갓김치랑 배추김치, 일회용 젓가락과 일회용 접시 준비해주셨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비도 오고 어두워서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지만, 날 좋을 때는 투명한 돔 형태의 바베큐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거예요! 저희도 나중에 날 맑을 때 또 방문하려고 합니다. 가격 대비 뷰와 숙소 모두 훌륭하고 사장님께서도 정말 친절하세요! 완전 강력추천합니다!
Översätt